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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는 사실 못생긴(?), 만든 사람이 입장에서는 그래도 귀엽잖아라고 말할 수 있는 디자인인데요.
못생김을 이겨내는 편한 착화감이 장점이에요.
말씀처럼 양말 신고 신어도 예뻐서 겨울 빼고는 두루두루 신을 수도 있고요.
어머님이 신으신 거죠??
편하게 잘 신으셨으면 좋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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