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잘 받았습니다. 편집샵 리뷰가 너무 좋아서 궁금했습니다.
좋은 리뷰가 넘치는 이유가 있었네요.
칼발 245인데 워낙 발에 살이 없어서 약간 넉넉해요. 도톰한 양말 신으면 딱 맞고, 봄에는 얇은 깔창 하나 깔아도 될 것 같아요.
비슷한 기장감의 첼시부츠가 하나 있어서 다른 디자인을 살까 고민했는데,
성윤주 부츠가 훨씬 편하고 훨씬 예뻐요!
3-4센치가 더 올라 오는게 이렇게 다를 줄 몰랐어요.
원래 갖고있던 첼시부츠는 긴양말 신어도 뭔가 애매했는데,
테이는 긴양말 신어도 예쁘고 그냥 신어도 다리가 더 길어 보여요.
발목라인이 워낙 예뻐서 겨울에 신기 아깝네요 ㅎ
좋은 신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저도 우왕이에요.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세요.
첫 사진보고 제가 짝짝이로 보내드린 줄 알았어요.
테이 부츠는 길이가 조금 여유있게 나왔고, 발볼은 맞게 나왔는데 발에 살이 없고 칼발이시면
정사이즈 신으시면 약간 크게 느끼시기도 해요.
한여름만 아니면 사계절 가능한 부츠에요.
저도 양말 올려신고 한 번 신어봐야겠어요.
예쁜 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