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게시판 상세

선이 굵은 리본을 단 둥근 코의 베니는 발가락을 덮는 디자인 때문인지 귀여움 속에 은은한 성숙미가 느껴져요.윤주님의 전 모델인 제이미가 발랄한 10대라면 베니는 20대 중반을 지나는 조금은 숙성된 아름다움이 있네요.게다가 부드러운 가죽과 발등 주변을 박음질로 처리해 클래식의 고풍스러움이 매력적이네요.

블랙과 순백의 화이트는 늘 클래식을 대표하는 진리의 색상인데..그 깔끔함이 격식을 갖춘 느낌을 주는 듯 해요. 플랫 슈즈가 걷다보면 앞코부분이 바닥에 닿아 까지기도 하는데..블랙으로 감싼 베니는 그럼 걱정도 없겠어요.^^

부드러운 가죽이 주는 편안함과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클래식함이 매력인 베니…첫 외출에도 오래 신어 익숙한 듯 내 발을 감싸준 베니였어요.

자꾸 빠져드는 베니네요~~
늘 윤주님의 슈즈는 보기에만 예쁜게 아니라 그 익숙함과 편안함이..제게 안정을 주네요~
감사해요~윤주님!


사진 첨부가 안되었었나봐요.수정했어요~^^

  • S.YUNJOO 0점
    23.03.29 M   D   R
    스팸글 현★님
    제이미 오랜만에 들어요^^
    베니는 기본 투톤 디자인의 플랫이지만 슈트림 부분을 조금 다른 느낌으로 디자인했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톤 플랫은 블랙&오프 화이트, 블랙&베이지를 더 선호하시긴 하는데 출고할 때 보면 블랙&화이트도 은근히 매력적이더라고요.
    늘 좋은 말씀, 멋진 표현 감사드려요.
    예쁘고, 편하게 오래도록 잘 신으셨으면 좋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

Password

/ byte

password Ok Cancel

댓글 입력

Name PasswordReply List

OK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