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게시판 상세

화려한 도시의 차가운 여자 같은 리나 화이트는 순백의 화이트와 실버 메탈이 포인트인 슈즈에요. 여름엔 역시 화이트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리나 화이트가 주는 시원함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차가운 슬러시라도 마신듯 속 깊은 차가움을 전해주네요.리나의 화이트를 보고 있으면 아이보리의 포근함과 사뭇 다른 차가움에 역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색은 화이트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도 해요.
심플하지만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리나는 가는 스트랩과 달리 짧고 통통한 제 발가락으로부터 시선을 분산 시켜 슬림해 보이게 ..발목 스트랩까지 연결된 뒷꿈치의 곡선은 도도한 듯 긴 선을 그리네요.그럼에도 신어보면 아시겠지만 리나는 엣지와 도도함 속에 부드러움을 감춘 차도녀에요.
그래서 자꾸 눈이가고 손이가고..그렇게 그녀의 매력에 빠져 여름을 맞이할듯 하네요.
여러가지로 감사해요.윤주님~
이렇게 올 여름도 항상 믿고 신는 윤주님 슈즈로 신발장을 채워 가네요~
  • S.YUNJOO 0점
    19.06.13 M   D   R
    스팸글 현주님!!
    리나는 저의 두 번째 샌들인데요.
    애착이 많이 가기도 하고 저 디자인을 좋아해서 저도 몇 년 째 즐겨신고 있어요.
    선택해 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확실히 화이트와 아이보리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블랙이랑 화이트 잘 신고 있는데 이제 너무 낡아서 저도 다시 주문 넣으려고요.
    날씨 더 더워지면 많이 신어 주세요.
    애정을 듬뿍 담은 현주님 후기,
    제가 더 감사드려요^^
댓글 수정

Password

/ byte

password Ok Cancel

댓글 입력

Name PasswordReply List

OK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