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신는 신발인 미미와 알렉스가 나란히 세일에 떠서 득템했습니다.
미미는 제가, 알렉스는 엄마 신발인데요,
둘다 너무 편하게 매일 쓱 신을 수 있는 강추템입니다.
매일 신고 나가게 되는 신발있잖아요.
헌 알렉스는 이미 버려서 없고요,
헌 미미와 새 미미 사진인데 헌 미미도 좀더 신어도 될 거같죠?
엄마가 알렉스가 원래 되게 큰 느낌이었는데
새 알렉스는 잘 맞는 느낌이라 더 좋다 하셔요.
제 신발장을 보니 제가 소프트페이턴트 블랙을 되게 좋아하네요.
성윤주컴퍼니 신발들 가죽 모두 좋지만 소프트페이턴트는
편하면서 반짝여서 특히 호!입니다 ㅎㅎ
이렇게 득템 기회주셔서 감사드려요♡
24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헌 미미는 조금 더 신으셔도 될 것 같아요. 사진상으로는 별로 낡아보이지 않아요.
페이턴트 소재가 확실히 내구성이 좋아 그런지 오래 신을 수 있더라고요.
알렉스는 약간 사이즈가 여유있게 나온 편이라 얇은 양말이랑 신으면 딱 좋았어요.
어머님께서 저희 플랫들 너무 잘 신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인사 꼭 전해 주세요.
소프트 페이턴트가 유광소재 장점과 단점을 장점으로만 만들어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불규칙한 주름이 약간 신경쓰이긴 하지만요.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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