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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 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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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선물로 드렸던 슈즈예요.

저희 엄마는 로퍼를 좋아하셔서 성윤주컴퍼니의 많은 로퍼를 선물해드렸는데 제일 무난하면서도 편한게 대니인 듯 합니다.

발볼이 넓은 편인데도 편하다고...

이번 버건디는 다른 대니보다 볼이 좁았지만 가죽이 부드러워서 괜찮대요!

딴 소리지만 저는 대니 모브? 색상이 최애예요.

진짜 실물 최고!

  • S.YUNJOO 0점
    2021-01-15 18:54:17 M   D   R
    spam 민★님!!
    어머님에게 꼭 감사 인사 전해 주세요.
    이렇게 사진도 찍어 주시고....
    이번 신상이었던 버건디였는데 버건디에는 그레이가 진짜 잘 어울리네요.
    볼이 좁으셨군요. 스웨이드라 몇 번 신으시면 편하게 잘 늘어나서 괜찮으실 거에요.
    저도 대니 스웨이드 버전 색상 여러 가지 신고 있는데 두 개째 신는 게 파우더, 모브, 다크 그린이에요.
    후기가 두 개나 올라와서 행복한 금요일 저녁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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