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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다, 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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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e 김****
  • date 2020-05-17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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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에린이 출시될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리본도 좋지만 프릴은 더더 좋아하는지라..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리본이나 프릴 달린 옷을 입긴 망설여지더라구요. 대신 구두나 소품으로 러블리한 취향을 살짝 드러내주고 있죠.
기존 출시된 에린의 색상이 가을가을해서 봄이 되면 밝은 색감으로 주문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집에 화이트 컬러 구두는 많아서 에린을 샌드베이지로 변경해서 주문해봤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살짝 진한 느낌이지만 자꾸 보니 매력적입니다. 다크샌드 컬러보다 화사하고 핑크빛이 감돌아서 피부색이랑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에린이 오는 사이 또 신상이 나왔더라구요. 그 것도 제가 최애하는 슬링백으로! 조만간 그 아이도 주문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 S.YUNJOO 0점
    2020-05-17 19:15:09 M   D   R
    spam 나★님!!
    에린 구매하시면서 색상 때문에 고민 하셨는데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샌드 베이지가 베이지 계열이라도 흔히 볼 수 없는 색감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매력적이에요.
    크게 계절 타지 않는 색상이라 사계절 무리 없이 신으실 수 있고요.
    저는 슬링백 별로 좋아하고 뒤꿈치 더러워지는 것 신경 쓰여 안 신었는데
    에린 신기 시작하면서 정말 잘 신고 다니고 있어요.
    이리 저리 잘 매치하기도 쉽고요.
    프릴 사랑스럽죠?? 프릴이 죽으면 손으로 살짝 만져 주면 다시 살아나요.
    예쁘게 잘 신으셨으면 좋겠어요.
    사진의 스커트랑도 잘 어울리고, 발도 예쁘게 보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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