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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시민의식, 제가 자격은 없지만 칭찬드립니다.
조금 더 다 같이 노력해요.
저도 집, 공장, 가끔 집앞 공원 산책, 마트, 일요일 사람 없는 출판단지에서 사진찍기 정도만 하고 있어요.
아이들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에 뮬은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제작을 망설였는데요.
작년에 만들고 신다보니 왜 그렇게 많이 신으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조금 더 신으시면 처음보다 덜 불편하고, 발에 맞게 자리잡으면서 편해졌어요.
지금까지 하셨던 가죽과는 다른 느낌이죠.
다행이 뒤가 뚫려있어 힘이 있는 소가죽이라도 그렇게 불편하진 않고요.
사진 보니 저도 얼른 신고 싶어지네요. 4월부터 신어야겠어요.
늘 받으시면 잊지 않고 후기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조금 더 노력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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