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어요. 근데 아직 두개가 더 남았.. ㅋㅋ
날씨가 좀 포근해진거같아서 스타킹에 르네 블랙을 신었지요.
완전 맘에 들어요. 225와 230사이인데 230이 딱 좋네요.
디자인이나 색상 배치가 참 세련됐어요. 메리제인이지만 막 여성스럽지만은 않은게 장점이자 매력인거같아요. 오늘은 걸어가면서 제 신발만 보고 걸었다는..
이제 봄이 되면 화사한 걸 신고 싶을테니 부지런히 신으려구요.
사이즈때문에 항상 사장님을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서도 앞으로도 쭉 괴롭힐거같은.. ㅋㅋ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셨어요??
연휴 전후로 게시판이 휑했는데 후기를 보니 설레요.
구정이 빨라서 그런지 아직 1월인데도 봄이 곧 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셨는데 잘 맞으셔서 다행이에요.
스트랩 있는 디자인은 약간 여유있어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다른 색으로 신고 있는데 블랙&실버는 기본이니 저도 주문해야겠어요.
햇살 받은 지양님 사진 너무 예뻐요.
편하게 잘 신으셨음 좋겠어요.
계속 괴롭혀주세요. 영광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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