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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_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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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_아이보리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오늘에 지금 업데이를 한 블로퍼(뮬 카테고리)입니다.

블로퍼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 보여드려요.

트렌디한 아이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원래 9월 초에 맞춰 준비했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계속 되는 수정으로 조금 늦어졌어요.

조금 쌀쌀해져도 양말 신고도 예쁘게 신으실 수 있어서 겨울 전까지는 괜찮으실 거에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했는데요.

저희 로퍼 디자인인 대니와 보니의 블로퍼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샘플 만들어서 추석 연휴 때부터 계속 신고 다녔던 블레어 아이보리입니다.

원래 슬리퍼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올 여름부터 슬리퍼가 너무 편하게 느껴졌는데

블로퍼도 마찬가지네요.

슬리퍼 특유의 끌리는 느낌이 있어 불편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또 신다보면 적응이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블로퍼는 어떤 룩에도 잘 매치가 되어 활용도가 높았어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 좋아하시면 블레어, 클래식하고 매니시한 느낌 좋아하시면 이네즈로 권해 드려요.


색상은 각 디잔인별로 5가지인데요.

모두 소가죽이지만 블랙과 아이보리는 조금 더 부드러운 가죽이고,

나머지 코코아 브라운, 카페 라떼, 핑크 베이지는 약간 덜 부드러운 가죽이에요.


정사이즈로 신었을 때 발볼은 편하게 맞고,

뒤꿈치는 살짝 굽 끝에 걸쳐지는 정도에요.

발볼이 넓은 편이거나 양말을 신고 신고 싶은 분들은 한 사이즈 크게 하셔도 괜찮으세요.


제가 키나 체격에 비해 발이 작은 편이라 옆모습을 찍은 사진은

발이 너무 짧게 보여 좀 예뻐 보이지 않는데 감안하고 봐주세요.


며칠 내로 이네즈 착화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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